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플레이오프/2012년 (문단 편집) ==== 상세 ==== 경기 초반부터 SK는 큰 경험이 많지 않은 진명호를 두들기며 찬스를 잡는 듯 했다. 그러나 1회초 1사 2, 3루 찬스에서 희생플라이가 가능한 상황에서 정근우가 주루미스로 3루에 묶여 득점에 실패했다. 3회초 무사 1, 2루에서는 박재상이 ~~미미하게~~ 번트를 실패하며 고작 3이닝만에 득점 없이 잔루만 5개를 쌓으며 SK 팬들의 혈압을 한껏 올렸다. 3회 무사 1, 2루에서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롯데 이정민은 위기에서 삼진-뜬공-실책-뜬공으로 승계주자를 단 한 명도 들여보내지 않고 위기를 막았다. 5회초 1사 상황에서 또다시 [[정근우]]가 안타로 출루했다. 그리고 다음 타자는 전 타석에서 번트실패로 SK 팬들의 혈압을 잔뜩 올려놓은 [[박재상]]. '''그러나''' 박재상이 우익수 옆에 떨어지는 2루타를 치면서 SK가 결국 선취점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. ~~병주고 약주고~~ 7회초, SK는 또다시 정근우가 2루타를 치고 나갔다. 그리고 다시 번트를 시도한 박재상 타석에서 정근우는 3루 도루에 성공했고, 이어서 나온 최정이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치면서 점수를 2:0까지 벌린다. 경기 내내 빈공에 시달리던 롯데는 9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[[홍성흔]]이 SK [[정우람]]에게 솔로 홈런을 뽑아내면서 1점을 만회했다. 이어 강민호가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동점 주자까지 나갔지만, [[전준우]]가 삼진으로, [[정훈]]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면서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. 삼성 [[류중일]] 감독과 삼성 팬들은 [[계획대로]] 전황이 5차전까지 흘러가게 되자 쾌재를 불렀다. ~~게다가 이 와중에 '''13년'''만의 롯데 한국시리즈행 확정 시 기념으로 털릴 예정이었던 슈주갤은 안도의 한숨을 쉬는데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